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룡의 꼭대기 (문단 편집) == 상세 == [[죄의 도시]] 화톳불에서 10명의 [[다크 소울 3/적#s-1.12|선관위]]가 있는 투표소를 등지고 있는 통로의 발코니[* 용이 되려다 만 인간들이 명상한 채로 돌이 돼서 늘어서 있다.]에서 "고룡으로 가는 길"[* [[요왕 오스로에스]]를 쓰러뜨리고 요왕의 정원 가장 끝자락에서 얻을 수 있다] 제스쳐를 취하게 되면 컷신과 함께 갈 수 있다. 고룡을 숭배하는 이들이 이곳을 그리며 명상한다고 하며, 어떤 사람은 여기서 울리는 종소리까지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고룡의 꼭대기에 진입한 것 자체가 일종의 세이브 지점이기 때문에 고룡의 꼭대기 첫 화톳불을 찍기 전에 죽어도 이전 화톳불로 보내지는 게 아니라 --[[재의 묘소]] 맨 처음 관짝마냥-- 고룡의 꼭대기 초입부에서 다시 시작한다. 지역 진입시 절경과 함께 거대한 고성이 모습을 보인다. 처음 시작지점에서 조금 올라가면 주변을 순찰 중인 뱀인간[* 이 뱀인간들은 화염 내성이 지랄맞게 높아서 지성/신앙 40/40을 찍은 주술사가 1회차 뱀 인간 잡졸에게 최고 위력 주술인 못자리의 잔재를 날리면 500 정도만 닳고 즉사하지 않는다. 못자리의 잔재가 웬만하면 1천 이상의 데미지를 내며 적들을 원킬시키는 걸 감안하면 화염 감소율만 50이 넘어간다는 뜻. 하지만 어둠 감소율이 극단적으로 낮아 검은 화염구를 투척하면 즉사하고, 그 외에 용이 되지 못한 자들이라는 설정답게 벼락에도 매우 취약하다.] 두 마리가 있으며 그들을 지나치며 약간만 더 올라가면 뱀인간 몇마리가 움직이지 않고 따닥따닥 붙어있는데, 이놈들은 멀리 있으면 불을 뿜고 가까이 있으면 무기나 목을 휘두르거나 하면서 공격하는데 숨겨진 지역 몹답게 공격력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컨트롤에 어느 정도 자신있는 게 아니면 은신을 걸고 패거나 대궁으로 천천히 저격하는 게 안전하다. 이들이 있던 곳 기준으로 왼쪽 낭떠러지 쪽에 화톳불이, 오른쪽 성쪽으로 향하면 옛 비룡이 나오는 보스룸의 입구가 있다. 레버를 올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옛 비룡]]과의 보스전이 시작된다. 보스전이 끝나면 두 번째 화톳불 지역으로 자동으로 이동하며[* 비룡과 동시에 죽거나, 점프 공격 편법을 이용해서 잡다가 비룡의 머리에서 내려올 때 하필 낭떠러지라 낙사(...)하는 등의 이유로 이동하지 못한 경우, 낙하공격을 먹이려 가는 길에 있는 사다리 우측 방향으로 가면 두 번째 화톳불 지역이다. 비룡전에서는 여기가 안개로 막혀있고 주변에 뱀인간들이 많아 눈치채기 어려울 수도 있다.] 뱀 인간 주술사가 지속적으로 용혈 기사나 하벨[* 하벨은 용혈 기사에 비해 소환빈도가 극히 적지만 소환된 하벨을 잡아도 초회 잡을시엔 정상적으로 대룡아와 하벨의 대형 방패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소환되었다고 해도 명색이 하벨답게 용혈기사랑은 비교도 안 되게 단단하고 체력돼지인데 주술사가 종종 원거리 공격까지 날려 신경을 긁어댄다. 방도 좁고 기형적이라 위치만 안다면 원조 하벨을 잡는 게 더 편하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소환하벨은 처치해도 갑옷 획득조건이 달성되지 않는다.]을 소환하는 이 지역의 제단 앞에서 '고룡으로 가는 길' 제스처를 하면 재앙의 반지를 얻을 수 있다. 결정 도마뱀에 돌을 붙인듯한 몬스터가 있는데, '''결정 도마뱀을 생각하고 덤비려다 역관광당하기 쉽다.''' 상당히 단단하고, 체력도 많고, 경직도까지 엄청나게 높은데, 작아서 치기도 힘들다. 공격 방식은 불뿜기, 구르기, 폴짝 뛰어서 몸통박치기. 스테미너 감쇄력이 이상한 수준으로 높고, 두세 마리의 구르기 콤보에 걸리면 억윽대다가 죽는다. 괜히 방패로 막으려다가 피 빠지고 넘어지고 후속타 맞을 바에야 체력이 버틴다는 전제하에서 첫타를 순순히 맞고 빨리 넉백된 뒤 굴러서 튀는 게 더 낫다. 돌도마뱀은 패턴을 유도한 뒤 피해가거나, 발로 차주면 끝이다. 데굴데굴 굴러서 저만치 멀리 멈추는데 이걸로 낙사시키면 끝. 그밖에 마력속성에도 약하긴 하다. 특대검 등 리치가 긴 무기로 강공격 풀차지를 찔러주면 제자리에 뒤집어져 버둥거리다 다시 일어난다. 참고로 돌도마뱀은 은신과 면룡반지를 무시한다. 가끔 빛나는 쐐기석과 쐐기석 비늘을 드랍하기도 하니 참고. 돌도마뱀이 두마리 나오는곳에서 얼마 안 가 비룡 한마리가 날아온다. 비룡을 피해 진입할 때 주의하자, 이 비룡은 잡으면 쐐기석 덩어리 6개와 빛나는 쐐기석, 쐐기석 비늘을 3개씩 준다. 비룡을 잡으려고 한다면 패턴도 머리 근처에서 맴돌기만 하면 그리 어렵지만도 않고, 활공 후 브레스 쏘는 패턴도 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빠질 시간도 충분하다.[* 화살을 많이 챙겨뒀다면 쉽게 잡을 수 있는데, 우선 비룡이 등장하자마자 실내로 빠진 뒤 바로 옆 나무다리에서 화살로 쏴주자. 조금 쏘다 보거나, 혹은 곧바로 탑위로 비룡이 올라가는데 이를 쏘아 맞추면 다른쪽 탑 위로 날아올라간다, 이때 처음 비룡이 착지했던 곳에 가서 활로쏘다가 비룡의 체력이 반 정도로 감소하면 플레이어가 있는 곳으로 날아오는데 이때 실내로 들어가 작은 창문 쪽을 보면 딱 비룡의 머리가 보인다. 비룡의 근접 공격은 먹힐 리가 없고, 브레스 역시 닿을 것 같지만 벽에 막히므로 걱정 말고 창문 너머로 저격해 주면 시간과 화살은 소모를 많이 하지만 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비룡을 잡든가 아니면 무시하든가를 선택한 후 진행하면 돌도마뱀 4마리가 나오는데 비룡을 잡지 않았을 경우에는 협공이 꽤나 난감하다. 비룡을 지난친 후 왼쪽을 살펴보면 샛길이 있는대 그쪽으로 간다면 돌도마뱀 4마리를 무시할 수 있다. 이쪽 길을 활용하자. 이 구간을 넘어 진행하여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리카르/하벨[* 고룡의 사당 화톳불의 소환사이상으로 하벨 소환 빈도가 매우 낮다.]을 소환하는 코브라 소환사 뒤로 왼쪽으로는 거대한 종, 정면으로는 방 하나가 보인다. 먼저 직진해서 방 안의 화톳불을 찍어주자. 화톳불이 있는 방에선 다시 두 갈래 길이다. 아직 가보지 않은 길로 들어가면 다시 실외로 나오게 되는데, 잔불상태이고 대화를 끝까지 마쳤다면 좌측에 호크우드 소환사인이 있다. 보스전에는 못 데려가지만, 이 구간 돌파에 큰 도움이 된다. 화톳불을 등지고 정면에 뱀인간 두 마리, 좌측으로는 계단을 타고 신전 같은 건물이 보이며 우측으로도 큰 건물이 있다. 우측 건물로 진입시 사다리와 상자, 돌도마뱀이 보이며, 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비룡의 유해를 지키는 하벨의 기사를 만날 수 있다.[* 간혹 하벨을 같이 잡으러 데려갈때가 있는데, 바위도마뱀이 있는 사다리 쪽을 주의할 것. 종소리가 들리면 호크우드는 '''제단을 향해 직선으로 달리다 낙사한다'''. 또한 호크우드는 대종루 화톳불을 못 넘어가니 무명왕 보스전에 데려갈 수 없다. 애초에 대종루의 종을 울리면 소환되어 있던 호크우드는 흑수정으로 돌아가 버리며, 호크우드의 소환 사인도 사라진다.] 하벨의 기사를 쓰러뜨리면 [[길 잃은 데몬]]이 있던 곳에 하벨 세트가 생성되며, 만일 소환 하벨을 한 번도 잡지 않았을 경우 하벨의 방패와 대룡아도 입수할 수 있다. 하벨 앞에 있던 원반을 먹은 뒤, 신전과 반대방향으로 살짝 떨어져 진행하면 대마력 방호 주문까지 주울 수 있다. 아래로 떨어지면 돌도마뱀 네 마리와 비룡이 있던 곳. 다시 돌아와서 화톳불 등지고 좌측의 신전쪽은 호크우드와 함께 가는 것이 좋다. 뱀인간 네다섯 마리와 '''거대 뱀인간 세마리'''가 몰려나오기 때문. 1회차에서도 혼자선 뚫기 정말 힘든, '''다크소울3 본편 최악의 잡몹 구간 중 하나'''다. 신전 좌측의 샛길에는 돌도마뱀 한 마리와 '용 추적자의 재'가 있다.[* 쐐기석 덩어리, 빛나는 쐐기석, 쐐기석 비늘을 '''무제한 해금'''해준다. 가격은 순서대로 13000/15000/20000이다. 덩어리야 이리저리 파밍하다보면 많이 얻을 수 있지만 빛나는 쐐기석과 쐐기석 비늘은 얻을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고 나름 번거롭기 때문에 고회차로 갈수록 차라리 용 추적자의 재를 얻고 소울노가다를 한 뒤 소울로 여기서 빛나는 쐐기석과 비늘을 사는 게 훨씬 편하다. 여담으로 "꿈을 쫓은 자의 재"에서 쐐기석 파편을 동방인의 재에서 큰 쐐기석 파편을 무제한 해금해 준다. 즉 재만 잘 모으면 진짜로 회차당 흭득 가능 수가 고정된 원반을 빼면 소울로 메꿀 수 있다는 것.] 뱀인간들은 투명화와 음소거로 무시가 가능하지만, 직검 공격범위 정도로 접근하면 플레이어를 알아채니 주의. 양측의 절벽쪽으로 내려가서 뱀인간들이 다 지나가길 기다려 여유롭게 신전으로 들어가도 된다. 뱀인간을 모두 뚫고 올라가면 맞은편 산에 죽어있는 거대한 고룡의 유해와 함께, 돌이 된 용인들이 둘러싼 제단이 보인다. 호크우드가 생존해 있다면 이 앞에서 고룡의 길 제스쳐를 취한 뒤 사라지며[* 정황상 이 때 빛나는 용두석을 얻어간 듯 하다.] 플레이어가 같은 제스쳐를 하면 빛나는 용체석을 얻는다. 참고로 장작의 왕 상태로 이 구역에 진입하면 암령들이 침입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세 번째 화톳불을 밝히기 전 종을 울릴 수 있는 레버가 있고[* 여기에 제작진이 쓴 메세지로 종을 울리지 말라라고 적혀 있다. 물론 종을 울린다고 플레이어가 손해보는 건 없고 애초에 여기까지 왔다면 무명왕을 잡으러 왔기 때문에 안 땡길 수가 없는 상황.]. 종을 울릴 시 지역이 폭풍에 휩싸이며 보스를 잡기 전까진 풀리지 않는데, 진행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이 몰려온 폭풍과 안개가 시야를 방해하며 은근 걸리적거리므로 기왕이면 지역의 모든 아이템과 이벤트들을 회수한 뒤에 종을 울리자.[* 이 안개에는 한 가지 버그가 있는데, 고룡의 꼭대기에 오기 전에 소환/침입으로 안개낀 상태의 고룡의 꼭대기에 방문한 적이 있다면 플레이어의 세계에도 저절로 안개가 끼게 된다.] 종을 울렸다면 정면의 운해를 밟고 진행이 가능하게 되며, 이 길을 통해 다크 소울 3 본편에서 손꼽히게 강력한 보스인 [[이름 없는 왕]]과 싸우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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